오늘 소개 할 물건은 강원전자 NETmate NM-KB08W 울트라 슬림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다나와 등록일 2017. 1 인 따끈따끈한 녀석인데요 정말 찾고 있던 기능을 갖고 나온녀석입니다. 

특징 1. 건전지 필요 없음. MICRO 5PIN 충전 방식

슬림한 무선 키보드들은 왜 전분 건전지만을 쓰도록 만들었는지 버려지는 건전지들을 보면서 아까워 죽을뻔했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패널이 있는 키보드도 찾아 봤지만 무서운 가격에 눈길을 돌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건전지가 필요없는 충전방식을 사용합니다. 충전도 핸드폰 충전선과 동일한 MICRO 5PIN 을 사용합니다. 재조사는 이부분을 특별히 강조하지 않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이 다른 제품들과 가장 차이나는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징 2. 스탠드 내장

무선 키보드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쓰기도 하지만 요즘은 핸드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하여 더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스탠드가 없으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쓰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녀석은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어서 필요시 펼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단 각도 조절도 된다니 ㅎㅎㅎ


특징 3. 다양한 OS 지원

iOS, Android, Windows, Mac 모두 지원된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와도 호환될거라 봅니다. 블루투스방식이라 거의 다될겁니다.


다나와를 거쳐가면 옥션에서 최저가 13,8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아래는 다나와 스팩정보입니다.



[관련 링크]

  1. 강원전자 홈페이지
  2. 다나와 상품 페이지


핸드폰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그 흔하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은 정리중에 있습니다. 특히나 포털들이 하나둘씩 정리중인데요. 해외 업체중에서 Degoo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http://www.degoo.com



아래 이미지들을 클릭하셔도 홈페이지로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조금 설명 드리면 무료 계정이 100기가입니다. 친구 추천을 받으면 3기가씩 용량을 무료로 늘릴 수도 있는데요. 최대 600기가까지 무료로 늘려 줍니다. 솔직히 용량에서는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링크 클릭해서 가입해주시면 제 용량이 조금씩 늘어 난답니다. 부탁좀 드릴께요 ^^;;;


핸드폰 앱을 사용해 보니 설정에서 Wifi에서만 백업하는 기능이 있고요, 충전중에만 백업하는 기능이 추가로 있습니다. 더 끌리는 기능은 핸드폰 사진을 화면사이즈에 최적화된 저용량의 사진파일로 바꿔주고 원본은 서버에 저장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요건 프리미엄기능이라는 군요 아마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할거라 보입니다. 



사용가능한 기기의 OS는 안드로이드, OS X, 윈도우 입니다. 아쉽게도 리눅스는 없군요. ㅜ.ㅜ 와인이로 어찌해볼까 설치해 봤지만 실패입니다. 



저는 이제 600GB가 넘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릴까 합니다. 

가입하신 이메일과 공유링크를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순서대로 한 달씩 등록 해드리겠습니다.

방문자수가 적어서 용량이 많이 늘지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1월 7일만 진행하는 특가 상품이라고 합니다. 모두 7,900원에 판매합니다.


정말 궁금한 것은 어떻게 신발 하나를 7,900원에 팔 수 있을까? 입니다.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네요. 전에 습기 먹은 가죽신말도 2만원 밑으로 팔던데 어떤 재품인지 하나 사봐야 겠습니다. 가벼운 가격에 신을 신발 찾는다면 구매해 보세요.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는 글 작성일인 1월 7일 보이는 화면스샷입니다. 글 작성후 가격 및 상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할 상품은 핸드폰 충전 HUD 거치대인 FOURING BL HUD 충전식 거치패드입니다.


최저가는 현제 16,350원이고 롯데마트에서 봤을때는 2만원쯤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녀석의 특징은 핸드폰을 이용한 HUD 기능입니다. 선을 연결하면 충전도 가능하게 됩니다. 집에서 어느 서랍속에 처밖혀 있는 구형 스마트폰을 연결해 HUD 기능을 작동 시킬 수 있게 되겠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제품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훅 땡겼습니다. 솔직히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가격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매하기도 전에 보면 볼수록 뭔가 불길한 느낌과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운점1. 무선충전이 아니니 유선충전


음. 구형폰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충전 단자를 본체에 고정시켰기 때문에 사이즈가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거나 어딘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할거라는 점입니다. 갤럭시 노트가 장착이 된다는 말이 없는걸로 봐서는 작은 폰만 장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차라리 무선 충전을 구현했거나 충전단자를 움짐임이 가능하게 만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쉬운점2. HUD 좋긴한데 목적지 설정 하려면? 좀 불편해 보임.


HUD 전용이 되는 상황이라 핸드폰 빼서 목적지 설정하고 다시 끼고 ... 혹시나 핸드폰을 빼고 넣고 하는 작업이 불편하면 귀찮아서 그냥 다닐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점3. 네비를 볼라면 어쩌지?


차에 네비가 없다고 치고 핸드폰으로 네비를 사용한다면 허드 말고도 지도를 바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 흠 ... 뭔가 불편해보이네요. 경우에 따라서 지도 전용으로 새울 수도 없고.


아쉬운점4. 구형이라도 스마트폰에는 카메라가 있다!!


구형 스마트폰이라도 나름 쓸만한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고이 뉘어 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네비 앱들을 보면 블랙박스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녀석도 있는데 ... 구조상 저리 뉘어두면 그런 앱은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론!!!


구매하지 않는걸로 ...


그런데 구지 리스트업한 이유는 ? 스마트폰을 이용한 잔상없는 HUD 트레이를 갖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적어두면 혹시 보고 더 쓸만한 녀석을 만들수도 있으니까!! ... 프리즈~~





제주도 여행 참으로 무섭죠. 왜? 비싸니까요. 제주도 여행하면 생각나는건 비행기 타고 몇일있으면서 여기저기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맛난것도 먹고 ... 참 좋은데 ... 문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 


그래서 무박 2일이지만 제주도를 한바퀴 돌아다니는 여행을 생각해 봤습니다. 가능하냐고요? 적어도 하루만에 한바퀴 도는건 성공했습니다. 자그럼 시작합니다.


1. 평일 김포공항 출발.


주말에 가는 건 무박이 필요없을겁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집니다. 주말에는 비행기값이 평일보다 2배까지 비싸지기도합니다. 그러니 평일 하루 휴가를 내시는 걸로 계획잡습니다.


사실 가자큰 문제는 제주에서가 아니라 출발에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에 있는 분들은 제주도를 오기위해서 김포공항으로 가실건데요. 김포공항으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목표는 제주에 8시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어렵다면 적어도 9시까지는 와야 합니다. 김포에서 제주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니까 대략 김포에서는 7시나 8시사이의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더 일찍 올수 있으면 좋겠지만 회사 끝나고 김포공항으로 가야하니 더 일찍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비행기 시간및 비용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편하더군요. 제가 제주올때 가격이 대충 5만원 아래였습니다. 2일뒤 화요일 비행기를 보니 3만원짜리도 있네요. 10월 비수기 평일이라 그럴겁니다. 미리미리 하지 않아도 저렴하게 제주에 올수 있어보입니다.




2. 평일 제주공항 도착. 바로 자동차 랜트하기.


옛날에는 제주공항에서 바로 차를 받았었는데 제주공항 교통체증이 심해져서 근처로 다들 빠졌다고합니다. 그래서 랜터카 업체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무료셔틀버스의 위치는 비슷할거에요. 그래도 위치를 확인하세요. 공항근처에 밤 10시까지 하는 랜터카 업체에 예약을 하면 좋습니다. 지금은 제주랜터카가 밤10시까지 한다고나와있네요. 공항에서 조금 멀어도 밤 10시까지차를 받을 수 있는 랜터카 업체에 차량을 예약하십시오. 전화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전 하루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최대한 많이 알아보세요. 차량은 레이가 최적의 차량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2명까지의 여행이라면 가장 저렴한 레이가 좋습니다. 무박이라 가방이 적어 뒷자석에 더 사람이 탈수 있지만 차에서 잘걸 생각하면 2명이 탑승하는것이 최적입니다.


3. 북쪽 공항근처에서 북 제주 여행.


자 이제 랜트한 자동차를 가지고 제주시 구경을 합니다. 사실 늦은시간이라 어디가서 볼건 별루 없어요. 해도 지고 관광지도 문을 닫을겁니다. 다만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곳은 볼 수 있습니다.  용두암, 제주성지, 관덕정, 산지천, 신산공원 등입니다. 밤에도 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아 그리고 제주시에서 주차는 최대한 목적지에서 살짝 떨어진 무료주차장을 이용하세요. 관광지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대부분 유료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근처로 나오면 여기저기 곳곳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근처에 차를 대고 조금만 걸어가서 보고 오시면 됩니다. 


자 이제 맛난 뭔가를 먹어야 겠지요? 회를 좋아하는 분은 동문재례시장에서 회를 사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한 접시에 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광어 같은 흔한 회 말고 제주도에서 먹을만 한것은 고등어회, 갈치회, 전어회, 한치회 등이 있습니다. 한치회는 여름에만 나온다고 하고요. 10월에는 고등어회, 전어회, 갈치회가 있습니다. 전어회는 좀 비리지만 가장 달고 맛있습니다. 고등어회는 전어보다는 덜 비리고 살이 녹아내립니다. 갈치는 ... 껍질이 조금 질기고 살이 부들부들합니다. 너무 늦게 가시면 다들 문을 닫았을겁니다. 10시쯤 갔더니 딱 한곳만 남은 전어를 팔고 계시더라고요. 뭐 남은것 떨이로 싸게 사기는 했지만 회를 드시려면 도착하자마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몇개 사시면서 흥정을 잘하시면 깍아주시기도 합니다. 시장이란걸 생각하세요 ^^


간단하게 중식 드시려면 짬뽕 드시면 됩니다. 해물이 좋아 그 어떤 중국집도 짬뽕 맛이 좋다고 합니다. 

간단한 제주식으로 드시려면 고기국수 집을 찾으세요. 돼지고기가 들어간 국수인데요. 돼지고기 들어간 일본 라면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은 미소된장이 들어갔지만 제주고기국수는 된장이 안들어 간 육수국물입니다. 

제주에서는 돼지고기, 생선, 몸국이 좋은것같습니다. 


4. 동쪽에서 해돋이 


제주시에서 대충 시간을 보내셨으면 이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성산일출봉!! 


제주시에서 성산일출봉까지는 대충 1시간정도 걸립니다. 밤길 운전이니 조금더 걸릴수도 있지만 제주도 도로는 빨리 달리는 곳이 별루없어서 천천히 가셔도 1시간 30분이면 넉넉하실거에요. 참고로 제주도 길은 보통 60까지이고 가끔 70까지인 곳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50인곳도 있으니 성능좋은 차를 빌려봐야 자동차의 성능을 확인할 곳이 별루 없습니다. 힘딸리는 래이라도 충분히 한바퀴 도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출발시 느릿느릿한건 있습니다. 전 한바퀴 도는데 기름값 2만 2천원썼습니다. 3만원 주유했고 처음 랜트할때보다 2칸정도 더 남아 있어서 랜터카에서 8000원을 되돌려 줬습니다.   


성산일출봉 주차장은 돈을 받지 않네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아침까지 잠깐 휴식을 취하세요. 일출시간 미리 확인해두고요. 40분일찍 알람 맞춰두세요. 주차장에서 성산일출봉정상까지 올라가는데 3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에 좀 힘들고 길도 좁아서요. 40분정도는 일찍 출발해야 해돋이를 딱맞춰 보실수 있을꺼에요. 


아침 식사를 근처에서 하셔도 되지만 전 제주시에 있는 이마트에서 빵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끝날때라 할인하는걸 사오면 저렴합니다. 뭔가 끓여 먹을 도구가 있다면 이마트에서 해물탕용 재료를 파는걸 사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3천원도 않되는 해물탕용 재료들이 있더라고요. 식당이라면 몸국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해돋이 다 보시고 주변도 둘러보셨다면 이제 남쪽으로 출발합니다.


5. 남쪽에서 점심


남쪽이면 서귀포입니다. 서귀포쪽에도 다양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어디를 가든 좋습니다. 저는 유명한곳은 별루 찾아다니지 않아서 별루 유명하지 않은곳을 찾아 다녔지만 여러분들은 원하는 관광지를 몇군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근처에서 점심을 드세요. 돼지고기를 구워드셔도 좋습니다. 


서귀포의 관광지는 너무 좋은곳이 많아 패스~~ 이제 대충 보셨다면 서쪽으로 출발합니다.


6. 서쪽에서의 노을


동쪽에서 해돋이, 서쪽에서 노을 ... 하루 해를 동쪽과 서쪽에서 모두 함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ㅎㅎㅎ 저녁 노을이 좋은곳이 여러곳 있겠지만 전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추천합니다. 풍차와 바다와 노을이 이쁜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과 있다면 금늠으뜸원해변을 추천합니다. 큰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입니다. 천천히 해안도로를따라 움직이면서 노을을 즐기며 제주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천천히 이동해도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7. 제주공항 도착 그리고 집으로


이제 차량을 반납하고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출발합니다. ... 이후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가고 싶은 관광지는 스스로 계획하세요. 동서남북 볼것도 많고 채험할것도 많습니다. 그냥 해안도로만 천천히 다녀도 힐링이 되실거에요. 


이상 끝. 


무박이일 제주도 여행. 아마도 20만원이면 충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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