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이래서 현대현대 하는군요. 이런 XXXXX 있군요. 미국의 충돌실험을 판매 수단으로 쓰고 있었네요. 앞으로는 현대차는 쓰지 않으렵니다. 


이유는 아래 동영상 보셔요. 



IIHS 충돌 테스트 결과를 보다가 결과가 아주 좋아서 훅!! 땡겨 버렸습니다. IIHS 에서 나온 결과로만 보면 제너시스정도의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테스트 결과 페이지 :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hyundai/tucson-4-door-suv



충돌 사진 보면 보통의 다른 SUV는 충돌시 전면 A필러가 꺽여버리면서 운전석으로 차체가 훅 들어 오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닛산의 주크는 운전자 왼쪽다리 아작나고 에어백은 터지지만 머리는 에어백 왼쪽으로 밀려 차체에 해딩!!




기아 스포티지도 스몰오버랩 결과 보면 참담합니다. 머리는 에어백 옆으로 비껴나가 해딩하고 있고 A필러는 기억자로 껵여 버렸고 왼쪽 다리는 아작나보이고 핸들도 가슴까지 밀려 들어 왔네요. ㅜ.ㅜ




하지만 이번에 투산은 에어백이 운전자의 머리를 잘 받아 주었네요. 왼쪽 무릎 공간도 많이 남아 있고 페인트만 뭍어 있는걸로 봐서는 실제라면 살짝 눌렸다 나오는 정도. 운전석으로 차체가 들어오지 않았네요. 탑승자 공간은 유지되도록 잘 잡았네요.




년도별 정보를 보면 2015년까지는 스몰오버랩에서 낙제점수를 받았는데 2016년도는 최고등급을 받았네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투싼을 확인해 봤습니다.


 ... 출시 했답니다. .... 패스!!




그렇군요. 초고장력강판 51% 적용이라.... 그래서 안전도가 높아진건지 구조를 변경해서 테스트에 통과하도록 신경을 쓴건지 ... 암튼, 좋네요.


가격?


디젤 e-VGT UⅡ 1.7엔진(유로6), 7단 DCT, 연비 - 복합15.0km/ℓ, 도심 : 14.3km/ℓ, 고속도로 : 16.0km/ℓ - 22,970,000 원

디젤 e-VGT R2.0 엔진(유로6), 6단 수동, 연비 - 복합14.5km/ℓ, 도심 : 13.6km/ℓ, 고속도로 : 15.7km/ℓ - 22,090,000 원

... 6단 자동은 패스


차값이나 연비를 비교하자면 뭐 비슷해 보입니다. 둘다 파노라마썬루프 옵션으로 바로선택가능합니다. 운전 편한걸로 생각하면 DCT 가 좋아 보입니다. 2천3백만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QM5도 2천3백이 조금 않되는 가격이고 스포티지도 2천 2백이 조금 않되고 코란도 C도 2천2백이 조금 않되는 가격이니 뭐 대략 비슷한 가격대인것 같네요.


2016년에 SUV 고민한다면 투싼으로 가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현대빠도 아닌데 현대차만 계속 추천하고 있네요. 현대차가 좋아지고 있어서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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